원빈 아내 이나영, 과거 배용준과 결혼설 '찌라시' 돌아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배용준과 이나영이 결혼설에 휘말린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원빈과 이나영은 강원도 정선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조촐히 결혼식을 올렸고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차단했다.
이에 앞서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배용준 박수진 커플보다 먼저 결혼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끈 바 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나영과 배용준도 과거 결혼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몇 해 전 극비 결혼설이 제기됐으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까지 나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았고, 이후 이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날짜 호텔까지 이미 정해져 있고 결혼식 장소도 호텔 별로 돌아가며 다 있더라.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나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2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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