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 사진 주인공은 내 매니저”

호란 페이스북
호란 페이스북

영화 '간신'과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수 호란이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 사진의 주인공을 밝힌 것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호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입수한 엄청난 사실. '오늘밤 누나를 가지겠어' 짤(사진)의 카리스마 초등학생이 요즘 매일 함께 출퇴근하는 우리 막내 매니저 정현이었다"고 설명하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이 셔츠의 윗단추 몇 개를 터프하게 푼 채로 그윽한 눈길을 보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소개된 사진에서는 차 안에서 조수석에 탄 호란과 사진 속 주인공이 성장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또한 호란은 글 말미에 "자기도 왜 저러고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호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름답고 섹시한 영화 간신과 제 노래 Favorite Nightmare가 함께 어울려 영화 뮤비가 만들어졌어요”라며 “노래와 영상이 이렇게 잘 어우러지다니 감동이네요”라고 뮤직비디오를 접한 심경을 밝혔다.

kijez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