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이상형은 다정다감한 스타일”…“딱 헨리네”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가상 남편 헨리와 첫 데이트를 가진 가운데 예원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정보 회사에서 신랑감을 찾는다고 생각하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얘기해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원은 “세세하게 챙겨주는 섬세한 사람이 좋다”며 “상남자 스타일은 영 아니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다 큰 사람이 좋다”며 “체구 자체가 커서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구체적인 조건을 언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헨리가 딱이네", "와 진짜 이상형이 딱 헨리인 걸?", "헨리랑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kijez875@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