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측 "약 6개월 전 결별…유병재가 소속사 대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신지, 유병재가 이미 지난해 여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요태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 여름 결별했다고 한다.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됐다"며 "좋게 잘 헤어져서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와 전 농구선수 유병재는 2011년 가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으나 2013년 재결합하면서 다시 사랑을 키워갔다.

신지가 전 농구선수 유병재와 결별했다. ⓒ News1 DB

현재 신지의 소속사 대표가 유병재이기에 두 사람은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 유병재 결별에 누리꾼들은 "신지, 유병재 헤어졌구나.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 "신지, 유병재 결별 아쉽다", "신지, 유병재 잘 어울리던 커플이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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