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임신, 9주차…곧 연년생 두 아이의 엄마 된다

배우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유진은 둘째 아이를 임신, 현재 임신 9주차인 상태다. 소유진 측 관계자도 해당 매체를 통해 소유진의 둘째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소유진 측 관계자는 "남편 백종원 대표도 이 사실을 알고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2014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곧 연년생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년생 키우는 것 쉽지 않은데. 파이팅”, “정말 축하해요”, “경제력도 되니까 육아 비용 걱정도 없고 부럽네요. 예쁘게 잘 키우길”, “소유진이 복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생후 8개월 된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아들이 전체적인 골격 같은 것은 남편을 닮았는데 부분 부분은 저를 닮았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예능 출연 생각은 없지만 아이를 셋 정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
khe45678@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