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노홍철, 편집없이 등장 "그녀석 그립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 노홍철의 모습이 편집 없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지난 20일 밤 8시40분 방송된 설 특집 다큐멘터리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뒷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멤버 노홍철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 노홍철의 모습이 편집 없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 뉴스1스포츠 / MBC '토토무' 캡처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사건 파문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이로 인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통편집 됐으며, 멤버들은 노홍철 이름 대신 '그녀석'이라고 부르며 슬픔을 개그로 승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다큐멘터리에는 정상적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반가움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그래도 그녀석을 봐서 좋았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노홍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역시 무도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오늘도 무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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