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군면제 ‘생활고’ 때문…“학자금 대출, 가족 부양” 과거 밝혀져

배우 조정석과 거미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조정석의 군면제 사유가 '생활고'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12년 군면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의 아버지는 조정석이 대학 입학 전인 지난 2000년도에 돌아가셨다. 외아들인데다가 어머니를 모셔야 하기 때문에 병무청에 면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후 병무청에서 곧바로 나와 통장부터 개인적인 재신과 세금을 조사하고 집도 둘러보고 갔다. 그 다음 병무청에서 조정석이 군대를 가게 되면 부양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면제 판정을 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조정석은 대학교 2학년 때까지 학자금 대출을 받고 어렵게 다녔는데, 학생인데다 신용 때문에 더 이상의 대출이 불가능했고 학업을 이어나가기 어려웠다. 학자금 대출을 갚아야 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오전 한 매체는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했으며, 두 사람이 가수와 뮤지컬 배우 출신 연기자인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계기로 서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렸다.
이후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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