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이민정 외가 스펙 보니 '어마어마'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이민정 4월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민정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이민정의 집안을 집중 조명됐다. 그의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이고 아버지는 광고회사 간부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서울대 교수를 지낸 고(故) 박노수 화백이다. 박노수 화백의 2남4녀 중 한 명이 이민정의 어머니 박진화씨다.

이민정 4월 출산 소식에 덩달아 이민정의 집안이 관심받고 있다. ⓒ News1 스포츠 DB

지난 2013년 2월 타계한 박노수 화백의 가옥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 집은 1991년 5월28일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선정된 격조 높은 명문가옥이기도 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4월 출산, 명문가 집안의 딸이었네", "이민정 4월 출산, 박노수 화백이 외할아버지였어?", "이민정 4월 출산, 집안 스펙이 어마어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다. 오는 4월 출산한다"며 "이민정은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다. 조만간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출산 예정 달인 4월 전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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