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단체사진 공개 “인기가요 본방사수 해주세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여자친구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인기가요에서는 ‘유리구슬’, ‘하얀 마음’ 2곡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늘도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 데뷔 무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 멤버인 소원, 예린, 은하, 신비, 유주, 엄지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섯 멤버 모두 앳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하얀 마음' 무대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그룹 이름 독특하네”, “여자친구, 확 뜨려나”,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랑 노래가 정말 비슷하던데 표절은 아닌가?”, “다들 앳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는 17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2015년 신인 걸그룹 1호가 된 '여자친구'는 소원, 신비, 예린, 유주, 은하, 엄지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을 쌓은 실력파 그룹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에일리의 ‘Heaven’,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팀 ‘이기용배’가 오랜 기간 준비한 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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