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방송도 좁다…각종 시상식 MC 러브콜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전현무가 방송 뿐만 아니라 각종 시상식에서도 MC로 나서고 있다.

전현무는 14, 15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일정 중 15일 음반 본상 진행자로 나선다.

골든디스크 관계자는 "중요한 시상식일수록 MC의 진행 능력과 순발력이 더욱 요구되는데 전현무는 안정감과 동시에 재미까지 더해져 시상식 관계자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에게도 믿음이 가는 MC로 손꼽힌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히든싱어', 'K팝스타' 등 여러 생방송 경험을 통해 안정된 진행과 입담을 입증하며 연말 MBC '가요대제전'을 필두로 방송, 연예계 시상식 MC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골든디스크 외에도 주요 시상식 MC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전현무는 최근 신규 프로그램 tvN '수요미식회'와 JTBC '나홀로 연애중' MC로 발탁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초부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올 한 해에도 전천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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