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커플' 개리-송지효, CF 동반 출연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가수 개리가 국내 한 제약업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개리는 최근 송지효와 함께 경동제약 일반의약품 그날엔 시리즈와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위드 시리즈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5년째 호흡을 맞춰온 개리와 송지효는 2015년 새해부터 TV 광고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국내 제약업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 경동제약

경동제약 관계자는 "수 년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월요커플'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경동제약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며 "오는 1월, 친근한 이미지의 개리-송지효 커플의 광고가 본격 전파를 타면 기업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개리는 스포츠의류 브랜드 모델 등 각종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