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결국 일냈다…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방송 화면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방송 화면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한국 영화사의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11일 6만 5609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42만 116명이다. 이는 역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속도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함께한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달 27일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7위로 시작해 1위까지 올라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0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인터스텔라'는 5만173명을 추가해 3위로 밀려났고, 신작 외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6만350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어제 보고 왔는데 펑펑 울었어요", "아 인생의 동반자를 잃는다는 게 어떤 기분일지", "이젠 포스터만 봐도 눈물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