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가터벨트 사이로 삐져나온 속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워킹걸 클라라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달 공개된 영화 '워킹걸' 캐릭터 포스터 속 클라라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분위기 속에 발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클라라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에 분홍빛 토끼 인형에 입을 맞추려는 듯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망사스타킹에 가터벨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반전 섹시미를 선보였다.

'워킹걸' 클라라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 '워킹걸' 포스터

클라라는 극중 수많은 남자들을 섭렵하고 성(性)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뽐내지만 정작 사랑은 두려워하는 폐업 직전 성인용품샵 CEO 오난희 역을 맡았다.

워킹걸 클라라 캐릭터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워킹걸 클라라, 정말 섹시하다", "워킹걸 클라라, 가터밸드 아찔하네", "워킹걸 클라라, 망사스타킹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 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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