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한양대생이 올린 ‘롯데리아 얼짱 시절’ 미모 보니…

온라인커뮤니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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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라인팀 = 배우 남상미의 과거 ‘롯데리아 얼짱시절’ 미모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2001년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롯데리아의 한양대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아르바이트 당시 그녀는 뛰어난 미모와 청초한 이미지로 ‘얼짱’ 수식어를 몰고 다니며 한양대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상미의 일상사진이 다수 게재되는 등 그녀는 일반인 신분에도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기도 했다.

게재된 사진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남상미가 롯데리아의 단출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으로, 사진 속 남상미는 특별한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남상미, 진짜 여신이네”, “한양대생 홀리게 만들 만하네”, “남상미 결혼하지 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