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근황, 수수한 차림에도 변함없는 청순미모 자랑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배우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심은하는 11일 남편 지상욱 씨와 함께 중구 다산로 중구무지개행복위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맞았다.
이날 심은하는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편과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5년 정당인 지상욱 씨와 결혼했다.
심은하는 올 1월 극동방송 FM '심은하와 차한잔을'의 진행을 맡아 방송에 복귀했다.
심은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은하, 여전히 아름답다", "심은하, 정말 오랜만이네", "심은하, 드라마에서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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