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전민우, 겨우 11세에 시한부 "스스로 뇌암인거 알고 있다"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리틀싸이 전민우의 투병기가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했다.
지난 7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연변에서 온 리틀싸이 11세 전민우가 뇌종양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전민우 담당의에 따르면 전민우의 뇌간 자체가 종양으로 변화하면서 뇌간과 종양이 구분이 안 되는 상태였다. 뇌간은 생명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위로, 수술을 하다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손도 댈 수 없는 상황이다.
전민우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종양이 더 커지지 않길 바라고 있었다. 방사선 치료로 인해 전민우는 머리가 다 빠진 상태였다.
전민우는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방송 영상을 봤다. 한참 보던 전민우는 곧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귀를 막았다.
전민우의 고모는 조카가 없는 곳으로 제작진을 불러냈다. 고모는 "우리에게 뇌암이냐고 묻더라. 아니라고 했는데 그럼 여기 왜 암 환자만 오냐고 하더라. 자기도 다 아는데 자기감정을 속이는 거다. 그게 더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제발 꼭 낫길", "리틀싸이 전민우, 호전되길 바란다", "리틀싸이 전민우, 11세밖에 안 됐는데 왜..", "리틀싸이 전민우, 눈물 나서 혼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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