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김완주와 결혼 전날 파혼할 뻔" 고백하더니…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이유진 이혼이 관심사다.

배우 겸 방송인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감독인 김완주가 지난해 이혼했다는 소식이 29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한 이후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유진, 김완주 부부는 결혼 이후 SBS '자기야'에 동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 전날 파혼 위기를 겪었다고 밝히고 막말로 다툼이 있었다고 하는 등 부부 사이 갈등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유진은 지난해 MBC 표준FM '윤정수, 이유진의 2시 만세'를 끝으로 연예 활동을 쉬고 있다. 내년 개봉하는 영화로 연예 활동을 재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진 김완주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유진, 김완주 오래 못 살았구나", "이유진, 김완주 안타깝다", "이유진, 김완주 힘들겠다", "이유진, 김완주, 각자 삶 새롭게 찾길"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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