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논란, "차노아 내 아들" 주장 남성 나타나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차승원이 친부 논란에 휩싸였다.

채널A에 따르면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채널A는 "차승원씨의 부인이 차씨를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씨인데, 차승원 씨가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배우 차승원이 친부 논란에 휩싸였다. ⓒ News1 DB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 사건에 누리꾼들은 "차승원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차승원 마음 편할 날이 없겠다", "차승원, 사실이 아니라면 억울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