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케이, 과거 병역비리 방법 화제 '괄약근에 힘줘 혈압 높여'

쿨케이가 2008년 '괄약근 힘주기' 수법으로 병역비리를 저질러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 News1 DB
쿨케이가 2008년 '괄약근 힘주기' 수법으로 병역비리를 저질러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 News1 DB

(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인턴기자 = 쿨케이 병역비리 방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병무청은 25일 오후 정신질환을 이유로 군 면제 판정을 받은 연예인 2명을 병역 비리로 적발했다. 이 상황에서 과거 병역비리를 저지른 연예인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008년 뮤직비디오 감독 겸 쇼핑몰 CEO 쿨케이가 썼던 '괄약근 힘주기' 수법이 화제다. 당시 쿨케이는 커피가루를 마신 뒤 괄약근에 힘을 줘 순간적으로 혈압을 높여 4급 판정을 받았다.

쿨케이 병역비리 수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쿨케이 괄약근 수법 이게 뭐야" "쿨케이 적발되고 망신 당했을 듯" "쿨케이 수법 따라올 연예인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yillil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