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아내와 17세 차이…장인·장모와는?

정원관이 아내와 나이 차이가 17년, 장인어른과 장모와는 각각 10년, 7년 씩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정원관이 아내와 나이 차이가 17년, 장인어른과 장모와는 각각 10년, 7년 씩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정원관이 아내와 열일곱살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됐다.

가수 정원관은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와는 17년, 장인어른과는 10년, 장모님과는 7년 차이가 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원관은 신현준이 "워낙 동안이라 아내와 같이 다니면 나이 차가 안 느껴질 것 같다"고 하자 "아내가 다행히 동안이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원관은 1965년 생으로, 올해 만 49세다. 아내는 32세다.

정원관 나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원관, 능력자", "정원관, 어린 아내랑 사는구나", "정원관 아내, 세대차이 안 느낄까?", "정원관 아내, 정원관과 어떻게 만났더라?", "정원관 아내, 누군지 궁금하다", "정원관 아내, 귀여움 받고 살 듯" 등 반응을 보였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