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게임' PD "기존 서바이벌과 게임 달라…'술래' 마피아 관전포인트"[N현장]

현정완 PD가 28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을 결합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이다. 2026.9.28 ⓒ 뉴스1 권현진 기자
현정완 PD가 28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을 결합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이다. 2026.9.28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술래게임' 현정완 PD가 프로그램의 차별점으로 '게임'과 '술래'의 존재를 꼽았다.

디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술래게임' 측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현정완 PD는 "서바이벌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 분들을 찾아 섭외했다"라며 "전작 '피의 게임'을 하면서 엄청 많은 후보 출연자를 만났는데 '피의 게임'과는 조금 안 맞아서 '술래게임'에 잘 맞을 것 같은 분들도 섭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뉴페이스를 발굴하려던 것은 아니었고 비슷한 출연자가 서바이벌에 나오는 경우가 많지 않나, 기존 출연자를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추격전 설정에 잘 맞는 분들을 찾다 보니 새로운 분들을 섭외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술래게임'만의 관전 요소에 대해 "게임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추격전 서바이벌인데 그 안에 '술래' 존재가 있다, 흔히 말하는 '마피아' 같은 것이다, 그런 점을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여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민은 "'피의 게임'에 여러 번 출연했기 때문에 '술래게임' 캐스팅에 고민이 있었다"라고 한 뒤 "'피의 게임'에서 약탈과 습격을 좋아하는 시청자분들이 많으시더라, 디즈니+ 구독자분들도 '술래게임'과 함께하다 보면 방에서 보는데도 심장이 뛰는 느낌,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 도파민 폭발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빠니보틀 역시 "'피의 게임' 속 약탈과 습격이 재미있더라"면서 "'술래게임'에서 습격과 약탈 게임이 있어서 저처럼 활동적인 신을 좋아하는 구독자분들이라면 '술래게임'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술래게임'은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극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황재균, 빠니보틀, 경수진,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신지은, 윤상현, 이준수까지 다채롭고 신선한 매력의 13인 플레이어가 예측 불가한 추격전과 쫄깃한 두뇌싸움을 거듭하며 생존 본능을 깨우고, 피지컬과 전략을 겸비한 단 하나의 올라운더 플레이어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오는 3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