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냉부' 시청률 5% 공약에 냉장고 걸었다가…급 '번복' 왜?

'냉장고를 부탁해' 27일 방송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갈무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배우 주상욱이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공약으로 냉장고 교체를 내걸었다가 출연진들의 진지한 반응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주상욱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주상욱에게 "'냉장고를 부탁해' 주상욱 편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주상욱은 "제작진분들이 물어보시는 거예요"라며 "5%로 하겠습니다"라고 답했고, 5%의 시청률을 기록하면 냉장고 한 대씩을 바꿔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공약에 출연진들은 "냉장고 바꿔야 되는데"라며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주상욱은 "분위기가 너무 진지하게…"라며 당황한 듯 웃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주상욱은 "어차피 쉽지 않으니까"라고 얘기했고, 김성주는 "실시간도 괜찮죠?"라고 물었다. 주상욱은 잠시 고민하더니 "실시간은 좀"이라며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이 다시 "실시간 안 돼요?"라고 묻자, 주상욱은 "위험합니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성주는 "여러분이 도와만 주신다면 제 냉장고를 추첨을 통해 시청자분들 중 한 분께 드리겠다"고 말하며 또 다른 공약을 내걸어 유쾌하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