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난 젠슨 황 만나서 사진 찍어" 자랑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이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세계 최초를 거듭한 MIT 로봇공학자' 김상배 교수가 출연해 MC인 개그맨 유재석을 만났다.

그가 "MIT 기계공학과에서 교수를 하고 있다"라며 "현재는 휴직 중이고, 메타에서 휴머노이드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라고 자기소개했다.

이를 듣자마자 유재석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를 떠올렸다. "그러면 저커버그를 만난 적 있나?"라고 궁금해해 이목이 쏠렸다. 김상배 교수가 "아직 못 만났다. 원래 미팅이 7번 잡혔는데, 다 취소됐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유재석이 "아, 7번이나 그랬냐?"라며 놀랐다. 특히 "난 얼마 전에 젠슨 황 CEO를 뵙고, 사진도 좀 찍고~"라는 등 자랑을 늘어놔 큰 웃음을 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유재석은 김상배 교수가 만든 전기식 모터가 전 세계 로봇에 들어간다고 전하며 놀라워했다. 또 "전기식 모터로 실험하다가 로봇이 폭발한 적 있다던데?"라고 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상배 교수가 "굉장히 인상 깊은 일이었다. 테스트 실험하고 있는데 에러가 난 거다. 로봇의 전원을 켜면 로봇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앞으로 가라고 신호 에러가 나서 확 움직였다"라면서 "누가 총 쏜 줄 알았다. '투자자가 내일 오는데 어떡하지?' 하다가 그냥 보여줬다. 창업주, 투자자가 깜짝 놀란 거다. '전기식 모터가 저렇게 파워풀한지 몰랐다'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