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라디오' 홍종현, '클로저'로 연극 첫 도전…"악몽까지 꿔"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16일 공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인라디오' 배우 홍종현이 첫 연극 도전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연극 '클로저'의 배수빈, 홍우진, 홍종현이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클로저'로 처음 연극에 도전하게 된 홍종현은 첫 공연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결국 모든 것이 백지가 된 채로 무대에 오르는 꿈까지 꿨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홍종현은 꿈속에서 웅성거리는 관객들의 반응에 "울고 싶고 도망가고 싶었다"며 소리 지르면서 꿈에서 깨어났던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모든 배우가 공감하며 무대 위 실수담을 털어놨다. 특히 배수빈은 "무대 공포증이 많았다"라며 홍종현의 꿈과 비슷한 상황을 실제로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례가 아닌 때에 무대 위에 올라간 아찔한 실수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종현은 걱정이 많았던 당시 배수빈에게 "괜찮다, 네 앞에 있는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배수빈은 "공연팀은 끈끈해질 수밖에 없다, 서로 믿어야 한다"라며 무대 위에서 함께하는 배우들 간의 호흡을 강조했다.

한편 배수빈, 홍우진, 홍종현이 출연하는 연극 '클로저'는 1990년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래리, 안나, 댄, 앨리스 등 네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