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눈 밑 지방 재배치 후 쌍둥이 조준현 폰 얼굴 인식 안 돼"
'라디오스타' 16일 방송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MBC 유도 해설위원 조준호가 달라진 외모의 비결을 전한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형택, 이혜정, 조준호, 미나미가 출연하는 '나고야-호!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준호는 늘 함께 붙어 다니던 쌍둥이 동생과 분가한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닮은 외모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어느 날 동생의 얼굴을 보다가 자기 모습까지 떠올리게 됐다는 조준호는 "눈 밑 지방 재배치를 결심했다"고 밝힌다. 시술 전에는 서로의 휴대전화 얼굴 인식 잠금까지 풀릴 정도로 똑같았지만, 시술 후에는 인식이 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조준호는 과거 쌍둥이 사진을 함께 보며 자신과 조준현을 직접 구별하는 데도 애를 먹어 웃음을 준다.
조준호의 본업인 유도 해설 이야기도 이어진다. 조준호는 짧은 시간 안에 승부가 갈리는 유도만의 특성 때문에 해설 역시 속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한편 조준호는 2012 런던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로 20대에 은퇴한 뒤 방송인으로 변신했다. 이후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소사이어티 게임 2',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 '호적메이트', '일꾼의 탄생',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현재는 MBC 유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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