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반가운 검진 결과 "또 6개월 살 수 있어"…조혜련 눈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14일 영상 공개

박미선 ⓒ 뉴스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유방암을 투병해 온 박미선의 반가운 검진 결과에 후배 코미디언 조혜련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신여성 마실 차 왔다가 초토화 내고 간 이봉원'이라는 제목의 '신여성' 콘텐츠가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해당 영상에서 조혜련은 박미선의 검진 결과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얼마 전에 결과가 나왔다더라, (박미선이)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운을 뗀 후 "'언니 어땠어?' 그랬더니 '지금까지 너무 좋대, 또 6개월 사는 거지' 이 말에 내가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조혜련은 "또 우리에게 그 시간이 주어졌구나 했다"고 기뻐했고, 박미선 남편 이봉원은 "사실 당사자가 제일 힘들다, 얼마나 불안하겠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그래도 너무 좋은 과정으로 가고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경실 또한 "내가 주변에서 보니까 긍정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모든 걸 극복하더라"고 거들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해 2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고, 그해 11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직접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6월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