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이종석 떠난 '이섭의 연애' 주연 물망…"확정 NO"

황민현 ⓒ 뉴스1 DB
황민현 ⓒ 뉴스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뉴이스트 멤버 겸 배우 황민현이 새 드라마 '이섭의 연애' 주연 물망에 올랐다.

'이섭의 연애'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황민현에게) 작품을 제안했으나 (출연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섭의 연애'는 모든 것에 완벽하지만 연애는 서투른 TK그룹 재벌 3세 태이섭과 그를 뛰어넘는 업무처리 능력을 지닌 입사 동기 강민경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언희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태이섭 역에는 당초 배우 이종석이 거론됐으나 최종 불발됐다. 에이스팩토리는 지난 3일 "이종석 배우는 기획·개발 단계부터 오랜 기간 작품을 함께 고민하며 '이섭의 연애' 출연을 준비해 왔으나 제작 및 촬영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조정되면서 차기 일정과의 조율이 어려워졌다"며 "이에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은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상대역으로 출연을 검토해 온 최윤지 또한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

'이섭의 연애'는 김언희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태연한 거짓말'과 TK그룹을 배경으로 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태연한 거짓말' 주연은 배우 이준혁이 맡는다. 두 시리즈는 실사화 소식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최종 캐스팅 라인업에도 더욱 관심이 쏠린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