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재석, '패떴' 촬영감독 남편과 뜻밖의 만남…"여기서 보다니"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틈만나면,' 유재석이 촬영 도중 과거 함께 일했던 촬영 감독의 남편과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1일 오후 방송될 SBS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친구'로 현빈, 우도환이 안양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한 틈주인과 예상치 못한 인연을 발견한다. 그는 유연석, 현빈, 우도환은 삼성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고, 이곳에서 만난 틈주인은 "사실 제 와이프가 재석님하고 인연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산다.
알고 보니 틈주인의 아내는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 감독으로 유재석과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사이였다. 유재석은 이름을 듣자마자 "직장 동료의 남편을 여기서 보다니"라며 크게 반가워한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나간다고 하니 부인이 뭐라고 하냐?"며 궁금해하고, 틈주인은 "본인 얘기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답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한다. 소식 전달을 칼 차단한 아내의 깊은 뜻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이어 유재석, 유연석, 현빈, 우도환은 직장 동료의 선물을 걸고 '릴레이 볼트 쌓기' 미션에 도전한다. 특히 현빈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휴식 타임까지 선언하더니 "손이 너무 떨리는데?"라며 두 손으로 집게를 잡고 미션에 집중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현빈과 우도환은 9일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중앙정보부 요원이면서 밀수업자로 이중생활을 하는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대결을 다룬 누아르 드라마다. 시즌1은 지난해 12월 24일 공개돼 6편으로 이야기를 마쳤다. 시즌2는 전편에서 9년이 흐른 뒤를 배경으로,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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