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3기 마술사 영호, 순자와 커플룩 욕심…송해나 "너무 과하다"

ENA,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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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33기 모태 솔로들이 상대의 손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는 랜덤 데이트에 나선다. 그 가운데 마술사 직업으로 주목받았던 영호는 순자를 향한 직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 솔로 특집 33기가 '손잡고 랜덤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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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랜덤 데이트'에서 모솔녀들은 상자 속 구멍으로 손을 넣어 모솔남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누구의 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솔남들은 한 사람의 손을 잡아 데이트 상대를 결정한다.

광수는 자신의 차례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묻는 질문에 솔로녀 6명을 전부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광수는 눈을 질끈 감고 한 모솔녀의 손을 잡는다. 상대의 정체를 확인한 MC 데프콘은 "와! 사랑신이 엄청 돕는데?"라며 환호한다.

반면 영호는 '랜덤 데이트'에서도 오로지 순자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선택 전, 파란색 상의를 입은 순자를 발견하자 "저 데이트 복장 바꿀게요, 파란 옷이 있어요"라고 커플룩을 맞추려 한다. 이에 MC 송해나는 "아, 너무 과하다"며 탄식해 웃음을 안긴다.

영철은 '손잡고 랜덤 데이트'에서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그는 모솔녀들의 뒤엉킨 손을 보더니 "이 손은 딱 누군지 알았다"며 "그래서 마지막에 잡으려 했다"고 '노필터' 고백해 당사자를 당황케 한다. MC 이이경은 "참 희한한 (표현)방식"이라며 걱정한다. 이후 영철은 인터뷰에서 해당 발언을 한 이유를 밝히고, 3MC는 그의 의도를 이해하면서도 "그래도 그 멘트는 하지 말지"라고 안타까워한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2023년 방영된 12기와 2024년 19기로 모태 솔로 특집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3기 첫 방송은 지난달 5일 3.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SBS플러스·ENA 합산 기준)로 출발했고, 12일 3.7%, 19일 4.3%로 상승세를 타다 26일 3.6%로 하락했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