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지민, 임신 후 달라진 입맛…"아들?" 김준호 "안돼"

'미운 우리 새끼' 30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김지민이 임신 후 달라진 입맛을 공개하며 아이의 성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시험관 첫 시술 만에 임신에 성공한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임신하고 호르몬이 싹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했지만, 임신 후에는 매운 라면을 흡입하는 수준으로 찾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민은 "매운 게 당기면 아들이라던데, 과일은 하나도 안 당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다급하게 "안 돼!"라고 외치며 억지로라도 과일을 먹으라고 얘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의 반응에 김지민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자, 김준호는 "아들도 좋은데 날 닮을까 봐"라고 해명하며 수습에 나섰다.

이어 김지민은 "아들을 임신하면 피부가 자주 뒤집어진다는데, 피부가 뒤집어졌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다시 한번 "나 닮으면 안 돼"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