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行 '김부장'…소지섭·주상욱·윤경호·손나은, 23.1% 찍고 팀워크 여행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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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훈(왼쪽부터)과 소지섭, 윤경호 ⓒ 뉴스1
배우 원현준이 ‘김부장’ 포상휴가를 위해 18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괌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6.8.18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손나은이 ‘김부장’ 포상휴가를 위해 18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괌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6.8.18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김부장'이 괌으로 떠났다.

SBS 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 출연진, 제작진 일부는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떠났다.

앞서 '포상 휴가'로 알려졌지만, 제작진은 "일부 배우 및 주요 제작진이 개인 일정을 맞춰 소규모 팀워크 여행을 논의 중"이라면서 일부만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인공 소지섭을 비롯해 윤경호, 손나은, 주상욱, 서수민, 원현준 등이 참석해 드라마의 여운을 즐길 예정이다.

지난달 막을 내린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김부장'은 스피디한 전개와 통쾌한 액션신,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만 나와도 '대박작'으로 불리는 최근 방송가에서 '김부장'은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부장'은 첫 회부터 9.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뒤,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것은 물론 4회 만에 20%를 돌파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부장'의 최고 시청률은 8회 23.1%로,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이다.

또한 '김부장'은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이 발표한 글로벌 톱 10 순위에서 비영어 TV쇼 부문 3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시청률, 화제성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김부장'은 종영 후에도 배우들의 인터뷰, 시즌2 계획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있다. '김부장' 출연진이 다시 모인 휴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최대훈, 이동하 등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한다. 최대훈은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등 차기작 촬영 중이며, 이동하는 연극 '갈매기' 무대에 오른다.

배우 최대훈(왼쪽부터)과 소지섭, 이승영 PD, 손나은, 윤경호, 주상욱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2026.6.25 ⓒ 뉴스1 권현진 기자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