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은가은, 행사 취소에 속앓이…박현호와 축의금 논쟁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축의금 문제로 갈등을 빚는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출산 후 육아와 생업을 병행 중인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은가은은 이른 아침부터 홈쇼핑 생방송 스케줄을 위해 집을 나선다. 복귀 후 쉴 틈 없이 달려오며 지금까지도 골반 통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가은은 생방송 준비 중 홈캠으로 생후 5개월 된 딸 서원이를 홀로 돌보는 박현호의 모습을 지켜보다 결국 눈시울을 붉힌다.

생방송을 마친 은가은에게 또 한 번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진다. 예정됐던 행사가 돌연 취소된 것. 집으로 돌아온 은가은은 최근 알게 된 지인의 결혼식에 축의금 30만 원을 내겠다는 박현호와 갈등을 빚는다. 평소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직접 하며 생활비를 아껴온 은가은은 답답한 마음을 쏟아내지만, 박현호 역시 경조사만큼은 챙기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맞선다. 급기야 두 사람의 갈등에 시어머니까지 등판해 향후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살림남'은 스타 살림남의 리얼한 살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나 오랜 무명 생활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2020년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해 최종 7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5년 건강상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전역 후 2020년 트로트 가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후 MBN '불타는 트롯맨'(2022)에 출연해 최종 10위를 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트로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