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혼 고백' 고지용, 전처 허양임 SNS 여전히 팔로잉…서로 다른 모습

고지용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2년 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이혼한 사실을 알린 가운데, 그가 전처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여전히 '팔로잉' 중이라 이목을 끈다.

고지용은 자신의 SNS 계정에서 전처 허양임 원장을 포함해 단 세 명만을 팔로우하고 있다. 하지만 허양임 원장은 자신이 운영 중인 병원의 계정만을 팔로우하고 있어 전 부부의 '엇갈린 팔로우' 상태가 눈길을 끈다.

그뿐 아니라 고지용은 허양임 원장의 사진을 여전히 SNS에서 지우지 않고 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2년 전 아내와 이혼했습니다"라며 이혼 사실을 알렸다.

고지용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아들 승재가 충분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고지용은 지난 2017년부터 약 2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