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곽범 "하루 만나러 왔다"…육아에 자신감 [RE:TV]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곽범이 하루를 만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개그맨 곽범이 깜짝 등장했다.
하루가 인생 처음으로 바다를 찾았다. 아빠 심형탁이 "바다 냄새~ 이게 바다 냄새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빠가 좋아하는 분을 초대했어. 하루가 좋아할지는 의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때 심형탁이 누군가를 발견하고 활짝 웃었다. 물범으로 변신한 '물범 삼촌'의 정체는 곽범이었다. 그가 인터뷰에서 "오늘 하루를 영접하기 위해서 여기 왔다"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특히 두 딸의 아빠인 곽범이 "아기들이랑 친해지는 게 자신 있다. 능수능란하다. 공부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 시간을 보낸 아빠들만 느끼는 게 있다"라며 육아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하루 앞에서 "엉! 엉!"이라고 외치며 물범 연기를 시작했다. 또 "하루야, 안녕? 물범이야. 바다에서 잠깐 나왔어"라고 인사를 건넸다. 육아에 자신 있다고 했던 곽범이 하루의 무반응 앞에서 머쓱해져 웃음을 샀다. 가만히 지켜보던 하루가 결국 외면해 폭소를 자아냈다.
곽범이 "하루 팬이다. 너무 예쁘게 생겼다. 어디를 가도 주목받을 상"이라는 등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오늘 내 미션은 하나다. 하루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왔다. 친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곽범이 곧바로 공부터 꺼내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하루가 또다시 외면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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