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토론 미션 위해 소신도 바꿨다…태세 전환 '폭소'
'런닝맨' 26일 방송
- 김민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런닝맨' 김종국이 토론을 위해 180도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목표는, 최애 사원' 특집으로 꾸며졌고, 게스트로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출연했다.
이날 '출근 시간이 9시면 9시까지 출근해도 된다?'를 주제로 과몰입 토론 대결이 펼쳐졌다.
평소 "무조건 10분 전에 와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던 김종국은 같은 팀이 '9시까지 출근해도 된다'는 입장을 뽑으면서 반대편 주장을 펼치게 됐다.
김종국은 "시간을 뭐 그렇게 따지냐", "그럼 8시 50분에 오라고 해야지"라며 능청스럽게 태세를 전환했다. 이어 "빨간불에 서고 파란불에 건너라고 했으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라며 논리를 펼쳤고, 이를 들은 강훈과 김혜준은 "말 잘한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제작진 투표 결과 '9시까지 출근하면 안 된다'가 승리했다. 김종국은 토론에 졌지만 "그래 대한민국이 어떻게 일어났는데"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