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백일섭 "졸혼? 듣기 싫어…강부자한테 혼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1일 방송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일섭이 '졸혼' 소리에 질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백일섭이 등장해 MC들로부터 졸혼 질문을 받았다.

먼저 김구라가 "연예계 졸혼 1호, 11년째 '싱글 라이프' 즐기는 백일섭씨"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숙이 "62년 차 배우"라고 하자, 백일섭이 "꽤 오래 했다. 21살 때부터 시작했으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특히 졸혼 질문이 나오자마자, 백일섭이 "그놈의 졸혼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졸혼이란 소리가 듣기 싫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아울러 "요즘에는 스스로 그런다, 집에 침 발라놓고 외박 나와 산다고. 졸혼이라고 하니까 좀 예의 없어 보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김숙이 "강부자 씨한테 혼났다고 하던데?"라는 말을 꺼냈다. 백일섭이 "왜냐면 강부자 누나는 애 엄마도 잘 알고 집에도 자주 오고 그랬다. 돌아가신 이순재 형님도 그렇고, 두 분한테 혼났어. 왜 졸혼하냐고 혼났다"라고 밝혔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