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프' 도전하는 기안84, AI 파트너와 연애 가능할까 [N이슈]

작가 기안84 ⓒ 뉴스1
작가 기안84 ⓒ 뉴스1
기안84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AI(인공지능) 연애에 도전한다.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은 그가 신선한 포맷과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20일 SBS는 국내 최초 AI 연애 서바이벌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 론칭과 기안84, 장도연, 이준, 강남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기이안 연애'는 AI와 연애 리얼리티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출연자가 AI로 구현된 연애 세계에 직접 뛰어들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만남과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변화를 마주한다. '인간은 AI와 연애할 수 있을까', '사람의 감정을 AI는 어떻게 받아들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AI가 설계한 연애 판타지 속에서 출연자들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데이트를 이어가며 설렘과 호감, 질투와 혼란, 후회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경험한다.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기안84의 새로운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체 불가 예능인으로 급부상했다. 관찰 예능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그는 꾸미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일상과 가치관을 그대로 드러내며,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이어 기안84의 남다른 개성을 바탕으로 꾸려진 여행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음악일주' 민박 예능 '대환장 기안장' 등을 이끈 바 있다. 이러한 활약 속에서 그는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2026년 백상예술대상 예능상을 받으며 중량감 있는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안84가 그동안 도전해 보지 않은 연애 예능, 그것도 AI와 결합한 독특한 연애 예능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새롭다. 그는 '기이안 연애'를 통해 AI 파트너와의 관계 속에서 설렘과 경계, 기대와 실망을 오가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기안84가 '연애' '설렘' '감정' 키워드와 어떻게 어우러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안84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태계일주' '대환장 기안장' 등 흥행 릴레이를 이어온 만큼, 새로운 도전의 흥행 성적표도 관심 포인트다. 특히 주로 활약해 온 MBC 예능 무대가 아닌 SBS 예능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는 것음 처음. 첫 SBS, 첫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기안84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기이안 연애'에는 장도연 이준 강남도 출연한다. 장도연은 직접 AI 연애 세계를 경험하는 동시에 스튜디오 MC 역할도 맡는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