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풍자, 33㎏ 감량 성공 "한혜진 독설이 원동력 됐다"

'미운 우리 새끼' 19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풍자가 33kg 감량 성공 뒤 숨은 공신으로 한혜진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집을 찾은 풍자와 엄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풍자는 무려 33㎏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풍자는 "3개월 정도 정체기가 왔었다"며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고, 한혜진은 "정체기가 오면 예전에 했던 방법 중 가장 가혹했던 방법을 다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풍자는 다이어트 초반에 7㎏을 빼고 한혜진에게 "언니 나 7㎏ 뺐다"고 했더니 한혜진이 "너 빠진 거 맞아?"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 말이 원동력이 돼서 10㎏을 더 빼고 찾아갔는데, 이번에는 '이제 부기가 빠진 거지 살이 빠진 게 아니다'라고 하더라"며 한혜진의 냉정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풍자는 "한혜진이 운동부터 식단까지 다 도와줬다" "한혜진 덕을 정말 많이 봤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