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가족' 이봉원 "아내 박미선 완치됐으면"…일출에 소원 빌기 [RE:TV]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14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남의 집 귀한 가족' 이봉원-박미선 부부가 강릉 여행에서 일출을 함께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가족')에서는 이봉원-박미선 부부의 강릉 여행기가 이어졌다.
지난주, 이봉원-박미선 부부가 '리마인드 강릉 여행'을 떠났다. 박미선이 항암치료 전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던 당시를 추억하기 위해 이봉원이 리마인드 여행을 기획했던 것. 이봉원은 박미선이 좋아하는 카페부터 초상화 그리기 데이트까지 다양한 코스로 박미선을 웃게 했다.
이날 이봉원은 바다 전망 독채를 숙소를 준비해 박미선을 흡족하게 했다. 이어 이봉원은 수준급 칼솜씨를 자랑하며 '요섹남' 봉셰프로 변신, 박미선을 위한 순두부찌개, 콩나물무침 등으로 집밥 한 상을 완성했다. 박미선은 달걀말이에 도전하기도.
"내가 별짓 다 한다"라며 직접 썬 오이로 오이팩까지 준비한 이봉원. 두 사람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오이팩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봉원은 건강해져서 다시 오니까 좋다는 박미선에게 "원점 회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미선이 "타임머신이 있다면 92년으로 돌아가서 SBS 안 갔을 거야"라며 혼자 살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봉원이 박미선은 누군가와 꼭 결혼했을 거라며 "좋은 사람은 다들 놓치기 싫어하니까"라고 해 감동을 안겼다.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난 두 사람은 커플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일출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박미선과 달리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이봉원. 그는 "애 엄마(박미선) 완치됐으면 좋겠다"라며 박미선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현실적인 '가족'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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