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용진, 눈치게임 완승…이준과 차량 탑승권 획득

'1박 2일' 12일 방송

KBS 2TV '1박2일'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이용진이 모두의 허를 찌른 눈치게임으로 차량 탑승권을 획득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동해에서 경주로 향하는 7번 국도 여행을 이어갔다.

이날 멤버들은 오후 6시까지 경주에 도착해야 했지만 제한 시간 내 도착에 실패했고, 남은 7km를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하나 둘 셋' 눈치게임을 통해 단 두 명에게만 차량 탑승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먼저 이준이 차량 탑승권을 획득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졌다. 이용진과 이기택, 딘딘은 "앉겠다"고 선언했고, 문세윤과 김종민은 "일어서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앉겠다고 했던 멤버들은 모두 일어섰고, 이용진만 홀로 자리에 앉으며 두 번째 차량 탑승권을 거머쥐었다.

뜻밖의 승리에 이용진은 "내가 앉는다 그랬잖아"라고 외치며 재빨리 가방을 챙겨 차량에 올랐다. 차량이 출발하자마자 비가 쏟아졌고, 이용진과 이준은 편안하게 이동한 반면 나머지 멤버들은 빗속을 걸어가야 해 극명한 희비가 엇갈렸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