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진' 윤은혜 "이상형은 같은 기독교, 십일조 안 내면 내가 내줄 것"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같은 종교인 기독교인과 결혼하고 싶다며 자신만의 결혼 조건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심은진, 윤은혜, 간미연, 이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윤은혜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연애를 10년 넘게 안 했다, 홀리한 생활을 하다 보니 술도 끊고 13년을 안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지는 "연애 생각은 있느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예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윤은혜는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고, 붐은 "윤은혜가 인성, 외모, 종교, 매력까지 다 본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사실 외모는 안 본다, 재밌는 사람이 좋다, 술 담배 안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진짜 다 괜찮은데 불교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안 된다, 아예 무교면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연인이 십일조를 안 내고 싶어 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내가 다 낼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