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임우일 "母 용돈 드렸더니 김기리에 전화…'우일이 불법하니?'"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현무계획3' 임우일이 어머니로부터 의심을 받았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6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누적 조회수 6억' 개그맨 임우일과 함께 NCT 도영, 이찬원, 영탁이 아끼는 '찐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임우일은 1981년 7월생으로 현재 만 44세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왕성한 유튜브 촬동으로 대세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짠남자' '놀면 뭐하니?' 등 예능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이번 특집에 대해 "'내 친구의 맛집은 어디인가' 특집"이라고 알린 후 NCT 도영과 이찬원 영탁도 단골인 맛집으로 향한다.
전현무는 이동 중 임우일에게 "요즘 스케줄은 어떠냐"고 근황을 묻는다. 임우일은 "'히든싱어'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고 유튜브 여기저기 나간다"고 답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폼이 올라왔다고 하기엔 소소하기도"라며 '팩폭'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우일의 대표 유행어 '짜스' 비화도 듣는다. 전현무는 "'짜스'는 원래 하던 거냐"고 묻고, 임우일은 "2012년에 '개그콘서트'에서 3주 만에 폐지된 코너였다"는 비화와 함께 당시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던 유행어였다는 사실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도착한 맛집에서 전현무는 곧장 "요즘엔 여기 내가 제일 많이 온다, 도영이가 여기선 '닭 꽃게탕'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즐겨 먹었다"며 주문을 완료한다. 뒤이어 닭과 꽃게, 곱창까지 모두 들어간 '닭 꽃게탕'이 나오고 '폭풍 먹방'이 이어진다.
식사 중 전현무는 "예전엔 수입이 일정치 않았냐"고 슬쩍 묻는다. 임우일은 고개를 끄덕인 뒤 "저는 후배들에게 '혼자 살지 말라'고 꼭 조언한다, 월세가 배로 나가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유튜브가 잘 돼서 부모님께 돈을 드렸더니 엄마가 의심을 하셨다"며 "엄마가 (김)기리에게 전화를 하셔서 '우일이가 방송 나온 걸 한 번도 못 봤는데 돈을 자꾸 준다, 혹시 우일이 불법하니?'라고 물으셨다고 한다"고 셀프 폭로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계획3'는 '무계획'과 '전현무의 계획'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무(無)근본 리얼 먹큐멘터리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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