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양세찬 발냄새 공격에 정신혼미…육탄전에 '현장 초토화'

SBS '런닝맨' 14일 방송

SBS '런닝맨' 갈무리
SBS '런닝맨'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유재석이 양세찬의 강력한 발냄새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너희 집에 살짝 들렀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김동현과 미미가 출연했다.

첫 번째 미션으로 육탄 퀴즈전이 진행됐고, 유재석과 양세찬이 상대 팀으로 맞붙었다.

먼저 공격에 나선 양세찬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유재석에게 달려들어 얼굴 앞으로 발을 들이미는, 이른바 '발냄새 공격'을 펼쳤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한 유재석은 시큼한 냄새에 혼미해진 모습을 보였고, 결국 빠르게 문제를 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양세찬이 다시 발냄새 공격을 시도하자 유재석은 급기야 양세찬을 번쩍 들어 올려 비행기 태우기에 나섰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게임이 끝난 뒤 유재석은 "아직 냄새가 남아 있다"고 토로했고, 양세찬은 "여름이라 더워서 그렇다"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공격 기회를 얻은 유재석은 양세찬의 귀를 깨물고 옷을 벗기려 하는 등 거침없는 복수전에 나서며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