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세포' 권소현, 연기파 배우 변신…우아하고 도도한 자태

'공감세포' 제공
'공감세포' 제공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공감세포' 권소현이 '연기파 배우'로 변신한다.

오는 7월 방송되는 새 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공감세포' 제공

권소현은 '공감세포'에서 아이돌 시절 유지안(강민아 분)에게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배우로 전향한 후 승승장구 중인 한이진 역으로 등장한다. 한이진은 뛰어난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이지만, 유지안(강민아 분)의 연기력 논란을 보며 우월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의 스타성에 내심 질투를 품고 있는 인물이다. 권소현은 복잡다단한 한이진을 연기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할 전망이다.

공개된 첫 스틸에는 권소현의 색깔로 완성된 한이진의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이 담겼다. 권소현은 물오른 비주얼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 작품 속 새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권소현은 날 선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눈길을 끈다. 한이진이 '인생의 라이벌'인 유지안에게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날카로운 대립각이 세워질지 흥미를 자극한다.

권소현은 1994년 8월생 현재 만 31세로 지난 2005년 그룹 오렌지로 데뷔한 후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초면에 사랑합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에 출연했고 '내게 남은 사랑을' '블랙머니' '그 겨울, 나는' '딜리버리' '맨홀' 등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세포'에서는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어떻게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공감세포'는 오는 7월 4일 오후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