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옹성우, 은밀한 두 얼굴의 빌런…극과 극 분위기 [N샷]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오싹한 연애' 옹성우가 은밀한 두 얼굴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측은 극 중 CL레이먼드 호텔 대표 강민환 역을 맡은 옹성우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강민환(옹성우 분)은 명석한 두뇌에 섹시한 외모를 가진 호텔, 리조트 그룹 CL의 후계자로 계열사인 CL 레이먼드 호텔을 운영 중인 대표다. 매너 있고 합리적인 성격과 깔끔한 일 처리를 자랑하는 능력자답게 절친 천여리(박은빈 분)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남다른 신망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강민환은 언제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신망을 이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부모님과 회사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다는 욕구와 결핍을 충족하고자 목표가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온화한 얼굴의 가면을 쓰고 상대의 허점을 노려 끝내 원하는 바를 쟁취해 내고자 하는 용의주도한 전략가 강민환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가면 뒤에 검은 속내를 감추고 있는 강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정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강민환의 눈빛에는 어딘지 모르게 서늘한 기운이 묻어나와 과연 극중 강민환의 빌런 활약이 어떻게 그려질지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오싹한 연애'는 오는 7월 18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2017년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월간남친' 등에 출연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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