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2기 옥순 "전남편 헤어진 이유=시댁 갈등"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3일 방송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32기 옥순이 다섯 번째 '돌싱녀'로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2기 남녀 출연진이 공개된 가운데 옥순이 모습을 드러냈다.

단발머리를 한 옥순이었다. 데프콘, 송해나 등 MC들이 "너무 어려 보이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있다"라며 입을 모았다.

옥순이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그가 "전남편 부모님이 '너희 결혼할 거면 빨리 해라' 갑자기 그래서 서른에 했다. 연애는 1년 반 했다"라고 밝혔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화면 캡처

특히 전남편과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시댁 식구들과 트러블이 있었다. 그분들이 원하는 만큼 내가 해드리지 못했다, 난 했다고 생각했는데"라면서 "어제 봤는데 오늘 또 오라고 하더라. 난 나름대로 자주 갔는데 같이 살길 바란 것 같다"라는 등 시댁과의 갈등을 고백했다.

옥순이 이어 "나도 어렸지만, 전남편도 어렸다. 회사도 안 다녀보고, 아버지 회사에서 처음부터 일해서 독립이 더 어려웠던 것 같다. 이해한다. 내가 오히려 그걸 너무 예상 못 한 게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이며 약 1년 동안의 사실혼 관계를 끝냈다고 알렸다.

이 자리에서 옥순이 장점을 어필하기도 했다. "난 보기보다 일만 하고 가정적이다. 돈도 못 벌지 않고, 생각보다 털털하고 내성적이지 않고, 말도 잘한다"라고 강조해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