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영진 "장모님, 우리 딸 어떡하냐며 걱정" [RE:TV]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일 방송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조선의 사랑꾼' 박영진이 개그 코너 캐릭터로 오해를 받았던 경험을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동기 양상국과 박영진의 만남이 담겼다.

이날 박영진이 최근 비호감 발언과 무례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인 양상국을 걱정하며 위로를 건넸다. 이어 박영진은 "대중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그게 정답이다"라고 조언을 건네며 비슷한 이유로 오해를 받았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과거 '소는 누가 키워'라는 유행어라 '가부장 꼰대 남성'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던 박영진. 박영진은 "방송 캐릭터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이 많다"라며 결혼 전 장모님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영진은 "처음에 인사드리러 갈 때 장모님이 나를 엄청 경계했다"라며 장모님이 "우리 딸 어떡하냐, 남자 받들고 사는 거 아냐?"라고 박영진의 본모습이 캐릭터와 같을까 걱정했다고 전했다.

2016년 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박영진은 우연한 기회로 만난 아내와 대화가 잘 통해 24시간 식당에서 밤새도록 대화했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더불어 박영진은 레이싱 모델 출신의 일본인인 요시미 아야를 양상국과의 식사 자리에 초대, 소개팅 주선자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