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박지현 "아버지께 차 선물"…'목포 재벌설' 해명 [RE:TV]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지현이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트로트 프린스' 손태진, 박지현이 퀴즈에 도전했다.
박지현이 환갑을 맞이한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소식을 전하며 "국산 차 중에 제일 좋은 차 사드렸다"라고 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직접 자동차를 끌고 목포로 가 선물한 박지현은 "그때가 인생 제일 행복했던 TOP3 안에 드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활어보이스'로 불리는 박지현은 데뷔 전 약 7년간 가족의 수산업을 도왔다고 밝히며 베테랑급 홍어 손질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박지현은 "외할아버지가 어촌계장이셨다, 다 바닷일을 하셨다"라며 자연스럽게 가족의 일을 돕게 됐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건설 현장 일용직부터 에어컨 설치, 택배 상하차 등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박지현은 그 중 에어컨 설치일을 가장 힘든 일로 꼽으며 "설치 기사님들 존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지현은 '목포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잣집 아들까지는 아니었다"라며 수산업이 잘사는 이미지가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지현은 "부모님이 항상 장사를 하셨다"라며 당구장, PC방, 민속주점, 중국집 등 다양한 업종에 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부모님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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