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고예진, 장윤주도 감탄한 스타일링…압도적 득표로 3R 진출

'킬잇: 스타일크리에이터 대전쟁' 26일 방송

tvN '킬잇: 스타일크리에이터 대전쟁' 방송 화면 갈무리
tvN '킬잇: 스타일크리에이터 대전쟁'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델 고예진이 '킬잇: 스타일크리에이터 대전쟁'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 tvN '킬잇: 스타일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한 고예진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예선 2라운드 미션은 '데스매치: 아이템 전쟁'으로, 두 참가자가 25개의 스타일링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1대1 스타일링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이때 고예진은 참가자 박서빈과 스윔웨어를 주제로 맞대결을 진행했다. 대결에 앞서 그는 "스윔웨어를 가장 멋있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제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발산했다. 특히 블랙 레이블의 장윤주는 대결에 앞서 가장 기대되는 참가자로 고예진을 콕 집어 눈길을 끌었다.

고예진은 제공된 화이트 보디슈트를 과감하게 톱으로 리폼한 뒤 블랙 레더 재킷, 화이트 삭스, 스트랩 힐,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이어 "톱 자체가 화려해서 다른 아이템들은 무채색을 활용해 톤을 눌러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스타일링 의도를 설명하기도.

결국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장윤주는 "블랙 앤 화이트로 엣지 있게 잘 완성했다"라며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이후 고예진은 37 대 11이라는 압도적인 득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킬잇: 스타일크리에이터 대전쟁'은 패션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단 한 명을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00인의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등장해 경연을 펼치고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