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5기 순자 "20기 영식에 정리당해" 분노 [RE:TV]

ENA, SBS Plus '나솔사계' 14일 방송

ENA,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5기 순자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25기 순자가 20기 영식과 데이트 후 "정리당했다"라며 분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고 숙소로 돌아오자, 17기 순자가 "어땠어?"라고 물었다. 25기 순자가 "어땠냐고? 집에 가고 싶어"라며 속상함을 대놓고 표현했다. 이어 "끝났다는 걸 못 알아들었어. 타이밍 안 맞는다는 말이 거절의 의미더라"라고 전했다. 17기 순자가 "20기 영식이 대쪽 같아"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이 가운데 20기 영식과 서로 호감을 확인한 25기 영자를 마주쳤다. "갔다 왔어?", "언제 왔어?"라는 질문이 이어졌지만, 심기가 불편해진 25기 순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 긴장감을 유발했다. MC들이 안타까워했다. 데프콘이 "짜증 나는 거야. 좋아하는 동생이지만 남자 때문에 짜증 나. 같은 기수니까 친할 수 있는데, 같은 남자라서 이게 이상하게 짜증 날 것"이라고 봤다. 25기 순자가 분노(?)의 드라이를 하자마자 서둘러 방을 나갔다. 25기 영자가 심란해했다.

특히 25기 순자는 17기 순자가 데이트 후기를 묻자, "끝났는데? 끝났어. 정리당했는데?"라고 속상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은연중에 말을 계속하던데? 근데 거기서 계속 대시할 순 없고"라며 "나도 영자가 친한 동생이지만, 우리는 '나는 솔로' 때도 그랬단 말이야. 상철 두고 나랑 둘이 그랬는데"라고 답답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이 "'나는 솔로' 때는 순자가 상철이랑 최종 커플 됐으니까, 이제 1 대 1이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위로했다.

llll@news1.kr